Oh Castra - 2009/06/10 00:20
OhCastra
http://www.ohcastra.com/
일본에서 한국방송을 전부 다운받아서 보기엔
포인트를 충전한다거나 불법(?)의 마음적 가책이 있었기에
이런저런 사이트를 찾아다니던중
오캐스트라를 알게되었다.
처음 깔았을땐 방송별로 예전껏도 볼수있었던거같은데,
지금은 안되는것같다. >.<
일주일분의 방송을 전부 볼수있고,
또 생방송으로 MBC나 SBS는 볼수있고, 거기에 영화도 몇개 있다.
보기위해선 소프트웨어를 깔고,
그뒤에 볼수있고, 방송선택해서 보기전엔 CF를 한편봐야지 볼수있다.
그리고 중간부분에 버퍼링때문에 살짝씩 중복되는 부분이 있긴해도,
다운받아서 보기엔 쪼끔 아까운 프로그램들은 간단히 볼수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간극장이나 머 동물농장같은거... 뉴스 이런거~ 헤헤
: )
한국에선 안된다고 하고, 외국에서만 가능하다는...
아무튼 난 강추! 헤헤
도쿄지하철 캠페인 포스터 - 2009/06/08 11:13
東京メトロ
도쿄지하철 캠페인 포스터
위쪽좌측부터
[집에서 하자][집에서 하자][집에서 하자]
[마당에서 하자][가게에서 하자][집에서 하자]
[집에서 하자][바다에서 하자][산에서 하자]
[집에서 하자][집에서 하자]
항상 지하철에서 보고 감탄하는 광고!
간단하지만 뜨끔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어서 조타 헤헤 : )
아! 맞다.. 일본에선 지하철에서 화장하는게 이상한거랜다
최근에 젊은층은 뭐 대수롭지않게 화장하고 그러기도하는데
어른들눈엔 안좋게 보인다네~
그럼 바뿔땐 어쩌란...
키치죠지 - 벚꽃놀이 - 2009/04/05 21:33
얼마전 우에노주리가 나오는 "구구는고양이다"라는 영화를 봤다.
개인적으로 우에노주리를 엄청나게 좋아라하는 사람으로써 본영화였는데...
우에노주리보다는 키치죠지를 소개하는듯한 영화였던것같은 느낌이 든다 ㅎ
아무튼 그때문에 벚꽃놀이겸 영화뒤구경 겸... 겸사겸사해서 벚꽃놀이를 키치죠지까지갔다.
내가있는곳은 지하철 신주쿠선이 다니는곳이라서, 지하철을 타고 갔다.
JR도 있다는것 같은데 나는 KEIO선을 타고갔다.
요녀석이 케이오센 지하철이다.
지하철로 가려면 "메이다이마에-明大前"에서 환승을 해서 "키치죠지-吉祥寺"까지 한번에 간다.
요즘은 벚꽃놀이시즌이라서 "이노카시라공원-井の頭公園"역에도 서는듯했다.
우선은 중앙출구로 나가면 왼쪽에는 베스킨라빈스~ 정면에는 하모니카거리가 보인다.
베스킨라빈스는 내가 일본에 와서 첨본것같다. 그정도로 가게가 별루없는듯!
하모니카거리는 골목들의 가게들이 하모니카에 바람부는 부분처럼 옹기종기 붙어있어서 그런이름이붙은것이란다. 훗! 귀여워..
하모니카거리나 아니면 키치죠지의 곳곳에서 작은갤러리까페들 찾는재미,
왠지 일끝나고 셀러리맨들이 직장상사 흉이나 보면서 한잔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할것같은 분위기,
그러면서도 브런치를 즐길수있고 감성충전할수있을것만 같은 분위기였다.
일본에서 일본국민들이 살고싶은 동네 1위에 꼽혔다는걸 충분히 실감할수있었다.
아기자기한 여러곳을 더 둘러보고싶었지만.....
갈길이 구만리기에.. >.<
나는 일본에서의 벚꽃놀이라하면 일본사람들의 정서처럼
다들 두줄로 나란히 가면서 공원돌고 사진찍고 뭐 그런게 다일줄알았는데...
그 수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하루종일 앉아서 술먹고 꽃보고 노래부르고 춤춘다...
물론 다 그러는건아니지만 와인에 양주에 소주에 니혼슈에 맥주에 술을 쌓아와서
튀김에 김밥에 초밥까지... 쌓와서 먹고 마시고 웃는 모습이..
하나같이 전부 행복해보였다. 다들 그냥 그 순간만은 꽃이 피어있는 순간과함께 즐기는듯했다.
-
일본에서 회사사람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일본회사에서 하나미가 결정되면,
그회사 가장 신입사원이나 쫄병??이 그전날 퇴근하고 저기 하나미자리에가서 저렇게 돗자리가지고
자리잡고 기다려야한다는 얘기를 들었따는... ㅋㅋㅋ그정도로 사람이 많다.!
이노카시라공원-井の頭公園
벚꽃도 많고 사람도 엄청 많고 했지만 진짜 정말 너무너무이뿌고 좋았다.
저 연못에 잉어들은 내 베개보다도 더 크다. 어디가서 뒤지지않는 팔뚝을가진 내팔뚝보다도 더크고...
진짜 무서웠는데 사람들은 저렇게 잉어도 좋아라한다.
이 공원안에는 동물원도 있는데 별관은 공원안에 있어서 새종류? 조류? 이런거 볼수있는거같고,
공원바로 옆에 큰동물원이있어서 코끼리랑 뭐 그런 동물들을 볼수있다.
가격은 400엔! 헤헤 비싸다. -_- 해서 안갔다.
그치만 구구는고양이다에서 만화가선생님이 자주 코끼리사육사랑 얘기하는 장면이나와서
가보고 싶기도했다. 기회가 되면 가서 봐야지!
! 아- 그리고 여기 공원옆이 미야자키하야오아저씨가 만든 지브리미술관이 있는곳이다.
예전에 일본에와서 지브리미술관 가는길에 살짝들렸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기도한다.
지브리미술관에 가는길에 살짝 들려 지나가는것도 나는 추천!
키지죠지라면 이세야-いせや 라던 어떤 아저씨가있었을 정도로 이세야꼬치집은 유명하다.
앞에서 꼬치 구울수있는것을 구경할수있는데 저총각들 내가 카메라들이대니깐 부이하고 아주! 귀엽다 ㅋ
하지만 나의 수전증으로 귀여운니뽄닭꼬치 총각의 해맑은 웃음을 담을수 없었따는 완전 아쉬움!
이세야는 꼬치하나에 80엔이라서 싼생각도 들지만, 대신 술이 비싸다.
나마비루-生ビール가 500엔이고 홋삐-ホッピー도 450엔이였던거같다.
하지만 정말 여기 꼬치집은 우리나라 포장마차같이 정감도가고,
진짜진짜 맛있다. 2000엔만 쓰자 하고 들어갔는데 결국 3000엔을 쓰고 나왔다는...
우선 완전 추천메뉴는 "가쯔-ガツ"랑 "히나도리-ひなどり"다.
가쯔는 오돌뼈랑 살코기랑 평평하게 나오는거같은데 사실... 나도 어떤부윈지는 모르겠다.
히나도리는 하얀 닭고기만나오는데 아마도 그건 닭가슴살같다는 나의 추측만... >.<
그리고 주문할때 소금에만 구운 시요아지-しおあじ일지,
양념이 뭍어나오는 타레아지-たれあじ일지 물어보는데 나는 첨에 시요로해서 타레로 갔다 ㅋ
근데 둘다 맛있써!! >.<
정말정말 완전 추천! 일본에서 오이시라고 할만한곳은 30분정도기다려야한다는것을 염두하고...ㅋ
키지죠지역앞에서 내려서 쫌만걸어가다보면 엄청난 사람들이 줄서있는것을 볼수있다.
그사람들은 바로 저 사토우-サトウ에서 멘츠까츠-メンチカツ를 사기위해 기다리는줄!
멘츠까츠는 고기랑 막 양파랑 양배추머 이런거 막 섞어서 튀긴건데 보통은 돈까쓰처럼 납작하다.
그런데 여기는 원조마루-元祖丸!!! ㅋ 똥그랗다!
줄을 서지않으면 살수없고 만드는 족족 팔려버려서 그줄에 서서 기다리다보면 종업원이 와서
몇개를 살지 물어본다 그럼 내가 사려는 갯수를 적힌 흰색봉투를 주는데,
그봉투가있어야지 살수있다.
내가 5시쯤에 가서 줄을 섰는데 내 뒤로 3팀 이후에는 반죽이 없어서 못팔았다.
그래서 그냥 돌려보낸 사람들만해도.... ㅎㄷㄷ;;; 4시에 줄서서 거의 4시 반정도 쯤에 샀는데,
하나에 180엔인데 5개면 700엔이다. 엄청나게 맛있는 멘츠까츠!
여기 멘츠까츠도 한시간 동안 줄서서 기다려먹을가치가 있는! 강추!
기다리기 싫다면 고로케도 있다! 고로케는 바루바루 살수있는듯! 고로케-コロッケ 도 맛있따고한다! 헤헤
-
일본에 와서 가끔씩 내가 생각한 일본이랑 다른것을 보고 놀랄때가 많다.
다른사람을 신경안쓰고 다른사람에게 실례가 되는 행동은 무엇보다도 싫어하는 일본이지만,
자기감정과 지금순간의 자신의 행복에 정면으로 즐길줄아는 사람들이 많은것같다.
하나미에 갔을때 물론 취해서 널부러져자는사람들 다른사람들에게 실례를 끼치는사람들
수많은인파에 부딫치고 싫은것들도 이것저것 많았찌만,
그래도 사람들이 사진을찍고 꽃을보고 이야기를 하고 하는것만으로도 너무나도 행복하게 생각하는것같았다.
잠깐동안피었다 지게될 꽃이지만 활짝피어있는 최고로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하면서
자신들도 사랑하는사람들과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최고로 행복한 순간을 만들려는듯!
너무나도 행복하게 이야기하고 노는 모습이 키비시이하고 폐를끼치기싫어하고 하는 사람들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따.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